에너지·환경 분야 심도 있는 정보로 미래의 대안 제시

[이투뉴스] 이투뉴스의 창간 12주년을 한국선급 임직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12년동안 독자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를 드리며, 이투뉴스가 급변하는 시대적 환경에도 잘 적응하는 에너지 전문지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신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미래 에너지 시스템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지난 2017년에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을 발표하였고, 올해는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내놓은 바 있습니다.

저희 한국선급도 기술단체로서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 수립에 참여하였으며, 전기 추진선박과 선박용 동력원을 연구하고, 배기 배출물 저감 기술을 개발하는 등 부단한 노력을 하며 새로운 시대에 대응해 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크나큰 변화의 시기에 미래를 밝히는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변화의 중심에서 이투뉴스가 날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에너지·환경 분야를 심도 있게 다루며 미래의 대안을 제시하는 대표 언론으로 성장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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