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분야 선두주자로 올바른 논평 선도

▲이치윤 회장.
▲이치윤 회장.

[이투뉴스] 대한민국 에너지·환경·산업 분야의 정보전달과 올바른 논평을 선도하는 이투뉴스의 창간 12주년을 협회 회원사를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에너지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와 합리적인 비판 그리고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지로서의 소임을 다하기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오신 이투뉴스 임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환경오염과 자원고갈로 인해 보이지 않는 에너지 전쟁을 치루고 있습니다. 이에 기존 화석연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친환경 청정에너지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대안으로 수소를 꼽고 있고, 세계 각지에서 수소를 활용한 에너지 분야의 다양한 산업육성을 위해 관련 분야 기술개발을 활발히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리 정부 또한 이 흐름에 발맞춰 플랫폼 경제 구현을 위한 3대 전략투자분야 중‘수소경제’를 선정했고, ‘수소경제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해 수소에너지 사회 진입을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많은 변혁이 필요한 이 시점에 우리 협회는 수소산업 소식을 대변하는 이투뉴스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수소에너지의 도입·보급에 공헌하며 산업과 정책의 바람직한 성장을 이룰 수 있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해외 단체 및 학회 등과도 상호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국내 수소산업을 조기에 발전시키기 위한 선도적인 활동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시 한번 이투에너지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에너지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 나감으로써 신뢰와 존경받는 매체로 더욱 더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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