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유류세 인상분 부담, G마켓 제휴 할인행사도

[이투뉴스]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모빌리티 통합 멤버십 브랜드 ‘Most’가 G마켓과 손잡고 가정의 달 기름값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주유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Most’ 단독 진행 행사와 G마켓과 함께하는 두 가지 행사로 구성된다.

먼저 유류세 부분 인상에 부담을 느낀 고객을 배려해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의 부분 인상분을 ‘Most’가 부담하기로 했다. 또한 G마켓 ‘Super Friday’ 이벤트를 통해 석유제품을 리터당 최대 150원까지 할인하는 행사를 17일과 31일 진행한다.

이용은 G마켓 ‘Super Friday’에 접속해 리터당 150원 할인권을 구매 후 ‘Most’ 앱을 통해 할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5월엔 다양한 가정 행사로 인해 이동이 잦은데 유류세 인상과 같은 요인이 고객들에게 부담으로 작용되지 않게 만들어 드리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모빌리티 라이프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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