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육과 영어강사를 희망하는 모든 구직자의 걱정거리 중 하나는 바로 ‘수업 시연’이다. 필기 시험을 통과하고 학생이 아닌 평가 위원 앞에서 수업을 진행해야 하기 때문이다. 이는 생각보다 쉬운 일이 아니다. 압박감과 긴장감을 이겨내야 하는 자신과의 싸움이므로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훈련이 필요하다.

연세대 테솔 통번역 언어교육원은 이러한 예비 영어강사 구직자의 수업 시연에 대한 고민을 세심하게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었다. 연세대 테솔 과정은 수강생의 수업 시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매 과정마다 ‘마이크로티칭’ 시간을 반드시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테솔 자격증 취득 평가 항목 중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연세대 테솔 과정은 수강생의 수업 시연 실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실무중심 마이크로티칭 방법을 진행하고 있다. 듣기, 말하기, 독해, 문법, 쓰기 등 언어의 5대영역을 모두 아우르는 마이크로티칭 과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 수업 시연마다 동료 수강생과 지도 강사로부터 체계적인 피드백을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독 시연뿐만 아니라 두 명 이상이 팀을 이뤄 Co-teaching을 하는데, 이는 미취학 아동 및 일반 초중고등학교 및 어학원에서 원어민 강사와의 2인 코티칭 과정을 준비할 수 있도록 대비하기 위함이다. 연세대 테솔 과정은 수업 시연뿐 아니라 수강생의 레슨 플랜, 학업 계획서를 점검하고 본인의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연세대 테솔 통번역 교육원의 테솔 과정은 구직자를 위한 수업 시연 역량 강화뿐 아니라 실제 교육현장에서 쓰일 수 있는 효과적인 영어 교수 및 지도법을 교육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이는 구직을 위한 단계를 넘어 수강생이 한 사람의 교사로서 효과적인 교육을 지도하게끔 하기 위함이다. 이처럼 연세대 테솔 과정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수업 시연 역량을 기르는 가장 탁월한 선택이 될 것이다. 

연세대 테솔 과정은 여름방학 단기특강으로 7월 2일부터 시작하는 6주 단기 과정과 오는 7월 16일에 시작하는 12주(화/수/목), 7월 19일부터 시작하는 12주(금/토) 과정이 개강을 앞두고 있다. 특히 7월 개강하는 모든 반들은 여름방학 및 휴가를 이용해 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5월 현재 50% 이상의 등록이 완료된 상태라고 한다. 조기 입학 신청은 연세대 테솔 통번역 언어교육원 홈페이지와 전화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