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지 감수성 시범교육 통해 세대간·젠더간 소통

[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김형근)는 서울권역에 있는 서울지역본부, 서울서부·남부· 동부지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성인지를 통한 소통문화 정착 및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시범교육을 실시했다.

노오선 서울지역본부장은 다소 생소한 성인지 감수성 의미에 대한 사이버교육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질의응답 및 소통이 가능한 대면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해당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켰다, “앞으로 공사 경영 방침인 소통문화의 장으로 활용해 세대간, 젠더 간 서로 호흡할 수 있도록 주기적인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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