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임직원 참여·기부 통해 지난 20년 동안 나눔 활동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상무이사(왼쪽)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상규 인천도시가스 상무이사(왼쪽)가 신정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장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인천도시가스(사장 정진혁)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191명의 임직원이 모금한 1600여 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어린이재단은 1948년 시작으로 국내외 아동복지사업, 애드보커시, 모금사업, 연구조사 등을 폭넓게 실시하고 있는 글로벌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인천도시가스는 2000년부터 현재까지 20년 동안 끊임없이 계속된 나눔 활동은 올해도 회사 전 임직원의 참여와 기부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경제적 빈곤 가정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어린이재단의 인천지역 저소득 아동 급식비 후원 프로그램의 재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인천도시가스는 지역봉사라는 경영이념을 가지고 YWCA 무료급식 지원 및 자원봉사, 새생명찾아주기 운동 후원, 사랑의 연탄 지원 등의 사회나눔사업을 펼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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