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문성욱)는 함안군과 합동으로 14일 함안군청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해 LP가스 판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함안군 관계자, LP가스 판매사업자,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공사는 가스사고 발생 현황 및 사고예방 대책, 2019년도 주요사업 및 협조사항, 최근 법령개정사항 등에 대해 설명하고 LPG판매사업자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는 함안군을 시작으로 6월까지 관내 8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행정관청 합동 LP가스 판매사업자 순회간담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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