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변화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 선포

▲경연에 참여한 팀원이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경연에 참여한 팀원이 혁신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지난 17일 염창동 본사에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를 혁신과 변화를 통한 사업경쟁력 강화의 해로 선포한 서울도시가스는 미래성장동력을 강화하는데 전사적 역량을 쏟고 있다. 특히 현장 안전관리는 회사의 중요 가치이자 회사 성장의 근본이라는 점에서 현장경영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 구축에 중점을 두고자 매년 5월 한 달간을 안전문화의 달로 지정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사전예방 안전관리 및 기술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한 이번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는 밸브 플랜지 누설부 신공법 정비, 정압실 효율적인 관리방안, 중압 단일배관 비상공급 대책, 4R적용 혁신 제안 등 10개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총평을 통해 우리가 맞닥뜨린 중요 문제들은 우리가 문제를 만들어냈을 때와 같은 수준에선 풀리지 않는다라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명언을 인용하며 우리는 항상 어떠한 일에 있어 기존의 생각을 넘어서고 명확한 목적을 인지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발표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안전관리 혁신사례 발표대회 결과에 따른 시상식은 오는 31일 진행되는 안전문화의 달 기념식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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