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체육대회, 마케팅 전략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사업자들이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속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사업자들이 화합과 상생을 통한 지속성장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린나이는 서울, 인천 등 수도권에서 운영되는 대리점 사업자들과 함께 화합과 상생을 약속하는 결의대회를 1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2019 린나이 수도권 대리점 결의대회에는 수도권 65개 대리점 대표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화합을 도모하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린나이 뉴 브랜드 전략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빚어지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린나이는 매년 대리점과의 소통과 화합의 장으로 결의대회를 개최해 대리점 의견을 청취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대리점 영업활동 지원방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결의대회는 지난 4월 변경된 린나이 CI와 관련해 앞으로의 브랜드 전략 방향과 더불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대리점들과 앞으로의 정책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강영철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브랜드는 항상 변화하는 사업 자산으로 제품의 선택, 구매, 재구매를 비롯해 인재 채용에도 큰 역할을 한다기업가치를 높일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드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말했다.

린나이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리점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함께 만족할 수 있는 상생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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