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오국렬)23LP가스판매업소 및 LP가스 판매협회 지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LP가스사고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마감조치 미비·시설불량 등으로 인한 LP가스 주요 사고사례를 공유하고,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가스보일러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 및 관리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서울남부지사가 자체 수립한 최근 11년간 관내 가스사고 분석 기반 가스사고 제로화 달성 대책을 공유하고, 가스사고 제로화 달성을 위해 대형사고 위험성이 높은 LPG소형저장탱크 시설 점검 철저 등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오국렬 서울남부지사장은 “LP가스 사고 감축을 위한 가스안전관리 강화 대책 추진과 더불어 간담회 등을 통한 LP가스 공급자와의 긴밀한 상호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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