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요리 못지 않은 안주 퀄리티를 내새우는 주점 프랜차이즈가 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주는 경우는 흔치 않다. 아무래도 주점 특성상 안주 종류가 한정적일 수 밖에 없고, 신메뉴 또한 자가복제 수준인 경우가 흔한 것이 그 이유로 지적된다.

따라서 요리주점이라면 이러한 편견을 깰 수 있을 정도의 높은 안주 퀄리티, 다양한 안주 라인업을 갖춰야 까다로운 소비자들의 입맛을 만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런 가운데 ‘맛있는 술집’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건 요리주점 프랜차이즈 ‘여기 미술관’이 맛에 대한 남다른 철학으로 2030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퀄리티 높고 맛있는 안주를 제공하는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여기 미술관’은 일식, 한식, 중식, 퓨전요리까지 다양한 안주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분기별 신메뉴를 개발해 고객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중으로, 이를 통해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요식업계 트렌드를 발빠르게 반영한 신메뉴 덕분에 신규 고객 유치까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매 분기 만나보는 신메뉴 덕분에 고객들은 골라먹는 재미를 느끼기 좋고 그만큼 선택의 폭이 넓어 잠재 고객층 유입에 효과적이다.

특히 주점 프랜차이즈 안주는 자가복제 수준이라는 편견을 불식시키고, 외식 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메뉴를 가져와‘여기 미술관’만의 스타일로 선보인다는 게 차별화 포인트다. 신메뉴를 예로 들면, ‘너를 사랑하는 까닭’, ‘미술관 부대찌개’ 등 맛이나 메뉴명에서부터 남다른 가치를 추구하고 있다는 점을 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목조주택의 감성을 살린 ‘여기 미술관’의 인테리어도 분위기를 중시하는 젊은 소비자들을 끌어당기는 데 큰 몫을 한다. 목조건물 특유의 골격과 함께 이색적인 조명 배치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데, 특히 세련된 복고풍, 이른바 ‘레트로’ 감성을 구현해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제공 중이다.

‘여기 미술관’ 관계자는 “고객의 니즈를 꿰뚫어보는 인테리어와 서비스, 안주 구성을 통해 주점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의 대세를 이끌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과 서비스, 분위기까지 갖춘 주점 프랜차이즈가 대세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기 미술관’은 마포갈매기, 연안식당 등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성공신화를 이룩한 ‘디딤’이 만든 브랜드로서 신규 및 업종변경 창업 시 체계적인 본사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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