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유공자와 유공기관 시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서울도시가스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들이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524회 안전문화의 달을 맞이해 사내 임직원 및 유관기관과 협력사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안전관리에 공헌한 유공자와 예방 안전관리 향상에 협조한 유공기관을 시상했다.

이와 함께 지난 1년간의 현장안전관리 활동 영상 및 현장안전관리 업무 시 순간 방심할 수 있는 주제로 틀린그림찾기를 식전에 시행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가스안전 유공자로는 개인부문 최우수사우(서부지사 박경균), 우수사우(남부지사 박종일 외 4), 우수모니터(주휴상 외 2), 특정사용시설 안전관리자(김갑수 외 4), 협력사(김관우 외 3)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단체부문으로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안전시설팀 외 2개팀)이 선정됐다.

또한 안전관리 기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한 안전관리 혁신사례 우수팀이 사례를 발표해 임직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고객의 행복과 안전을 다짐하는 안전결의문 낭독을 통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철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찾아내기 위해서는 기존의 생각을 뛰어 넘는 새로운 시각과 사고가 필요하다강조하고 작은 일에서부터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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