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까지 기간 연장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사업 5주년 맞이 고객 성원 보은 행사를 6월 한 달간 추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스피드메이트가 수입차 정비 사업 5주년 맞이 고객 성원 보은 행사를 6월 한 달간 추가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투뉴스] “고객 성원에 힘입어 한 달 더 연장합니다!”

SK네트웍스(대표 최신원, 박상규)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수입차 정비 사업 5주년 맞이 고객 성원 보은 행사를 6월 한 달간 추가 연장한다고 3일 밝혔다.

스피드메이트는 바쁜 일정으로 매장을 찾지 못한 고객들의 이벤트 연장 문의와 요청을 감안해 기간을 한 달 추가 연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평상 시 대비 고객 방문률이 평균 170% 증가한 점을 반영했다.

이벤트는 지난달부터 전국 스피드메이트 수입차 정비 전문점에서 시행 중이다. 5년간 축적한 수입차 정비 고객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선호도와 구매빈도가 높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패드, 타이어 등의 품목을 대상으로 시행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엔진오일을 반값(BMW 520D 기준 11만348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안전과 직결되는 다양한 품목인 ▶브레이크 패드/디스크 30% ▶던롭 타이어 30% ▶와이퍼 40%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운전자의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 반기별 교체가 필요한 에어컨 필터는 30%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벤트 참가를 희망하는 수입차 고객은 스피드메이트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가까운 수입차 전문 매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 시 대기 없이 바로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바쁜 일정으로 스피드메이트를 찾지 못한 고객들의 이벤트 연장에 대한 많은 문의와 요청을 감안해 이례적으로 한 달 더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고 반영해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스피드메이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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