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안전혁신제 신설 등 안전경영 강화 일환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대성에너지 임직원들이 안전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4일 대구 중구 명덕로 본사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전사 안전경영 강화를 위한 365일 안전실천 서약식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대성에너지 전 임직원의 안전의식을 다시 한 번 새롭게 다지고, 365일 안전 실천과 재해 예방 의식 고취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도시가스공급사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

우중본 대표이사는 고객의 안전과 우리 임직원 스스로를 지키기 위한 안전시스템은 편리를 위한 타협의 대상이 될 수 없다오늘 서약식을 통해 항상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원칙과 기본을 지키고 실천해나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대성에너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대성에너지는 지난 4월 현장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하여 수성안전팀, 통합안전관제센터를 신설하는 등 안전조직을 개편하고 전사 안전혁신을 위한 제도를 신설하며 안전경영 강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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