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대평지역아동센터와 업무협약…자원과 환경 소중함 알려

▲김창수 한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전미경 대평동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김창수 한화에너지 경영지원부문장(왼쪽)과 전미경 대평동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이 업무협약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화에너지(대표 류두형)는 세종시 대평공립지역아동센터 (센터장 전미경)와 5일 센터에서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화에너지와 함께하는 에너지교실은 올해 6월부터 7개월 동안 재활용품을 이용한 만들기 등의 다양한 활동 및 교육으로 진행된다. 한화에너지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지역아동센터 아동·청소년들에게 자원절약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날 협약을 시작으로 한화에너지는 창의적인 환경교육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청소년이 환경문제를 인식하고, 재미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한화에너지 관계자는 “이번 지역아동센터와의 결연을 통해 아동·청소년이 자원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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