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브랜드를 앞세운 세종시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이 정부의 아파트 규제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큰 규모와 인지도 높은 ‘대방건설’ 브랜드를 통해 세종시의 풍부한 유동인구를 모두 흡수할 것으로 예상돼 투자 열기가 뜨겁다.

대규모의 경영이 이익으로 이어진다는 ‘규모의 경제’서부터 강자만이 살아남는 ‘약육강식’의 법칙 역시 투자에도 직결되는 만큼 대규모 브랜드를 앞세운 투자가 각광받고 있다. 

대방디엠시티 주상복합의 완판 분양으로 548세대의 고정수요에 이어 19,000여 배후세대와 365일 상권으로 평일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풍부한 유동인구를 확보할 수 있는 상권이다. 이런 곳에 위치한 상가는 평일이나 주말 등 특정 요일에만 유동인구가 몰리는 것이 아닌, 일주일 내내 다양한 수요층을 흡수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일반적으로 사무실 주변 상가는 직장인이 출근하지 않는 주말에 유동 인구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주중뿐만 아니라 주말에도 수요가 풍부한 안정적인 365일 상권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도로위의 지하철이라고 불리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정류장과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고, 1번 국도 이용이 쉬워 대전~조치원~천안에서도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천안~논산 고속도로 정안IC, 2024년 개통 예정인 서울~세종 고속도로를 통한 광역교통망도 우수하여 무궁무진한 배후수요를 잠재하고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담보대출시 대출이자를 당사에서 지원하여 부담을 없애고 높은 수익률을 보장하는 정책으로 ‘담보대출이자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이어 임차인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저렴한 임대료와 렌트프리를 제공함으로서 최고의 수익률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당사의 과감한 정책을 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은 총 285실로 주차대수 상업 322대, 공동 965대를 수용할 수 있다. 홍보관은 세종시청·교육청 앞에 위치해 있다. 준공은 2019년 10월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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