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맞춤형 교육으로 열사용관리자 필수 코스로 인식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열린 ‘2019 GS파워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안양 마벨리에 뷔페에서 열린 ‘2019 GS파워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지난 11일을 시작으로 안양과 부천에서 공급권역 열요금 담당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한 고객워크숍을 진행했다.

열요금 담당자 워크숍은 아파트단지 관리자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열요금 부과업무를 수행하고, 입주민의 민원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GS파워가 매년 제공하는 사용자 교육과정으로 올해 8회째를 맞고 있다.

특히 GS파워는 직무교육 외에도 일선에서 근무하는 관리사무소 담당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의미로, 매년 쾌적한 교육환경과 푸짐한 선물제공 등 아낌없는 투자와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워크숍은 지역난방 열요금 구조 및 체계 이해와 VOC 시스템에 축적된 고객 민원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법 등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주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지역난방 아파트 근무자들에겐 필수 교육코스로 인정받고 있다.

GS파워는 앞으로도 일선 열요금 담당자 및 열공급설비를 관리하는 직원의 직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교육지원 프로그램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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