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앱’, ‘가스락’, ‘PaaS’ 기획 배경과 운영현황 발표

▲서울도시가스 직원이 자사가 개발해 운용 중인 ‘가스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울도시가스 직원이 자사가 개발해 운용 중인 ‘가스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투뉴스] 서울도시가스가 개발한 가스앱’, ‘가스락’, ‘PaaS’ 서비스가 KSA 한국표준협회에서 주최하는 ‘2019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선을 보였다.

한국표준협회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는 서비스 산업 및 공공 행정분야 발전을 위해 창조적인 서비스디자인 추진활동 사례를 공모, 평가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하는 행사다.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 평가기준은 동인, 과정, 성과를 검토하는 서면평가와 전달과 발표를 통해 발표 대상 사례의 고객경험 품질 수준 및 실행의 우수성, 달성 정도, 발표의 충실성 등을 평가하는 발표평가로 이뤄진다.

서울도시가스는 공공서비스 부문으로 응모했으며, 5월 말 1차 서면평가를 통과해 이달 52차 발표 평가를 가졌다.

이날 발표에서 서울도시가스는 서비스 품질향상과 고객만족 성공사례로 꼽히는 가스앱’, ‘가스락’, ‘PaaS’ 서비스의 기획 배경과 운영현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서비스 디자인 기법을 활용해 국민행복에 기여하는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새로운 공공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을 밝혔다.

서울도시가스 관계자는 도시가스의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서비스를 서비스 수요자가 유용하고 편리하며 만족스럽게 누릴 수 있도록 운영·개발하고 있다면서 이 같은 경진대회 및 공모를 통해 객관적 평가를 통해 인정받겠다고 전했다.

한편, KSA 한국표준협회 ‘2019 서비스디자인 경진대회는 이번 발표 평가를 최종으로 7월 시상을 앞두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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