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천여명 초청해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 야구경기 관람

▲대성에너지 직원 및 가족들이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대성에너지 직원 및 가족들이 야구경기를 단체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크에서 직원 및 가족 1000여명을 초청해 ‘Love Family Day’ 행사를 갖고 삼성 라이온즈와 KT WIZ의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2013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대성에너지 ‘Love Family Day’ 는 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스포츠, 연극 관람 등의 문화생활을 즐기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다. 아울러 임직원 간 화합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 앞서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과 정혁진 노사협의회 대표위원이 직접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 경기를 관람하는 임직원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김영훈 회장은 대성에너지 임직원 및 가족들이 모두 모여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 연고 스포츠를 관람하고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무척 즐거운 시간이었다앞으로도 직원들이 즐겁고 행복한 일터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통해 직원들의 긍정에너지가 지역 시민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서비스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회사와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매월 11시간 일찍 퇴근하는 'Family Day' 제도, 오후 6PC-Off 제도를 실시하는 등 노사가 함께 협력해 임직원들의 워라벨 실현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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