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나눔활동 통해 사회적 책임 다할 것”

▲송유관공사 ‘dopco 봉사단’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송유관공사 ‘dopco 봉사단’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이투뉴스] 대한송유관공사(대표 김운학)의 자발적 봉사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송유관공사 본사 직원들로 결성된 ‘dopco 봉사단’은 최근 성남시 수정구 도담 양지동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소속 초등학생 30여명과 함께 어린이 돌봄교실 봉사활동을 벌였다.

회사가 후원한 이 행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해 아이들과 함께 소통하며 미니어처 만들기 체험을 도왔다.

봉사단 관계자는 “아이들의 관심과 흥미분야에 따라 다양한 체험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계획 중”이라며 “봉사 프로그램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신체적, 정서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봉사활동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한송유관공사는 본사와 전국 8개 지사에 자체 봉사단을 조직하여 지역 복지기관과 연계한 정기적 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나눔 활동을 적극 실천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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