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에 '집단에너지+신재생' 보급확대 논의
개발도상국에 '집단에너지+신재생' 보급확대 논의
  • 채덕종 기자
  • 승인 2019.06.18 0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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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난방공사, ‘집단에너지 이니셔티브 포럼’ 참여해 주제발표
▲덴마크에서 열린 5회 집단에너지 인 시티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한 윤원중 지역난방공사 글로벌협력담당관실 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덴마크에서 열린 5회 집단에너지 인 시티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한 윤원중 지역난방공사 글로벌협력담당관실 부장(왼쪽에서 두 번째)이 토론을 벌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2일(현지시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제5회 집단에너지 인 시티 이니셔티브 연례 포럼 (District Energy In Cities Initiative Forum)’에 참석해 집단에너지 보급 확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집단에너지 이니셔티브는 유엔환경계획 산하기구로 2015년 출범한 이후 개발도상국에 집단에너지 공급모델을 확산시켜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현재 중국, 인도, 몽골, 칠레 등 14개국을 중점지원국으로 지정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난방공사는 중점지원국 중 하나인 세르비아의 ‘지역난방과 신재생에너지를 접목한 베오그라드시 도입 모델 검토’ 프로젝트를 수행 하고 있다.

올해 연례 포럼에서 지역난방공사는 세르비아, 이탈리아 및 보스니아의 정부관계자 및 에너지 전문가와 함께 개발도상국에 집단에너지 보급을 촉진하고 신재생에너지를 접목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지역난방공사가 진행하고 있는 베오그라드 지역난방-신재생 도입 모델로는 태양열과 히트펌프 등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올해 말이면 연구에 대한 최종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세계 최대의 집단에너지 전문 공기업으로서 집단에너지 이니셔티브와 목표를 공유하고, 우리나라에 성공적으로 도입한 사업모델을 개발도상국에 확대 보급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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