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직원이 안전실천 선서 통해 산업재해 무사고 목표달성 약속

▲해양환경공단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원 대표 2명이 박승기 이사장에게 안전실천 선서를 하고 있다.
▲해양환경공단 임직원이 지켜보는 가운데 직원 대표 2명이 박승기 이사장에게 안전실천 선서를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14일 공단의 모든 임직원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노사공동 안전결의 다짐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의식 고취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사공동으로 ‘안전실천 선서’를 통해 산업재해 무사고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의지를 다짐했다.

박승기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은 “공단에서 실시하고 있는 안전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의식 수준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환경공단은 ‘안전 최우선’ 원칙을 확립하고, 이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기 위해 경영방식을 비롯해 작업현장 관리, 협력업체 사업구조, 안전의식 등을 담은 ‘2019년 안전관리 종합계획’을 수립해 시행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