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전 부서·전 지사 인권담당자 간담회 개최

▲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지사 인권담당자들이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의 인권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가스기술공사 본사 및 지사 인권담당자들이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의 인권경영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인권경영효율화와 문화정착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18일 대전인권체험관에서 본사 전 부서 및 전 지사 인권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인권경영의 효율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를 확산을 위해 선정한 인권담당자들의 인권경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간담회는 국가인권위원회 대전인권사무소장의 인권특강을 시작으로 인권존중의 필요성을 직접 느껴보는 인권 관련 프로그램 체험과 공사의 인권경영 추진현황 및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이어 인권담당자 간 다양한 의견을 자리가 마련됐다.

인권경영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기영서 경영지원본부장은 간담회에 참석해 인권경영 추진과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우리공사가 인권경영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가스기술공사는 지난 527일 창립 26주년 기념식에서 인권존중의 경영을 펼쳐 나가겠다는 인권경영을 선언한 바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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