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에서 실장급으로 승진 발탁

[이투뉴스] 환경부는 실장급인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에 김법정 전 대기환경정책관을 승진 임명했다.

1967년생인 김 사무처장은 보성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국제경제학과를 나와 미국 오레곤대학교 환경학과 석사를 받았다. 행정고시(36회) 합격 이후 환경부에서 공직을 시작해 기후대기정책관, 새만금지방환경청장, 대기환경정책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한편 환경부는 김법정 실장 승진으로 공석이 된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 자리에는 금한승 국장을 발령했다.

[인사] 환경부
◇실장급 승진
▲국가기후환경회의 사무처장 김법정

◇국장급 전보
▲대기환경정책관 금한승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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