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년 사장 "각 분야 최고 전문가 되어달라"

▲한전KPS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자 168명이 김범년 사장 등과 입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 등을 거쳐 본사 및 전국사업소에 배치된다.
▲한전KPS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자 168명이 김범년 사장 등 경영진과 입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입사원들은 입문교육 등을 거쳐 본사 및 전국사업소에 배치된다.

[이투뉴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5일 전남 나주혁신도시 소재 본사 빛가람홀에서 ‘2019년도 상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갖고 168명의 신입사원을 맞아들였다.

이날 한전KPS에서 첫발을 내딛은 신입사원들은 서류심사와 필기시험,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된 인력이다. 한전KPS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신입 채용에 나섰다는 설명이다.

‘새출발! 한전KPS 변화와 혁신의 주역!’이라는 주제로 열린 입사식은 샌드아트 공연, 영상물 상영, 사령장 수여, 입사선서, 회사배지 수여, CEO 환영사, 신입사원 답사, 선배와의 소통을 위한 다과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범년 한전KPS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도약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고 있다”면서 “각자 맡은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로 성장해 ‘글로벌 발전플랜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회사와 전력산업계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다.

신입사원 대표는 답사에서 “세계 최고 발전설비 정비 전문회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으로서 선배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전문가로서의 기술습득을 통해 회사의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전KPS 상반기 신입사원들은 신입 입문과정과 직무별 교육 이수 후 본사 및 전국 사업소로 배치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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