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공사, 잔반 줄이기 캠페인으로 ‘식품빈곤가정’ 돕는다
광물공사, 잔반 줄이기 캠페인으로 ‘식품빈곤가정’ 돕는다
  • 김진오 기자
  • 승인 2019.06.28 13: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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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와 협약, 500만원 상당 희망나눔 키트 전달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광물공사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협약식에서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왼쪽)과 정장우 광물공사 경영지원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 회의실에서 열린 광물공사와 굿네이버스 강원본부 협약식에서 박미경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장(왼쪽)과 정장우 광물공사 경영지원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구내식당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통해 절감한 예산으로 지역 내 소외가정을 지원하는 일석이조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광물공사는 26일 오후 본사 강당에서 굿네이버스 강원본부(본부장 박미경)와 푸드쉐어링 협약을 맺고 500만원 상당의 희망나눔 키트를 전달했다. 생필품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이 키트는 원주시 내 식품빈곤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광물공사는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지역 내 식품빈곤가정 문제해결을 위한 푸드쉐어링 운영비 지원 등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식품빈곤가정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식품 구입이 어려운 가정을 뜻한다. 국내 빈곤가정의 50%가 식품빈곤을 경험하고 있으며 원주시 내 약 5000명이 식품빈곤 고위험군 아동으로 추정된다.

광물공사는 또한 식품빈곤가정 지원비용을 마련을 위해 매년 발생하는 구내식당 음식물 처리비용의 10%를 절감하고자 매월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하는 등 음식물 쓰레기 절감을 통한 환경보호도 실천할 계획이다.

정장우 광물공사 경영지원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사는 지역 내 빈곤가정 문제해결에 물적, 인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사내 잔반절감 캠페인을 통해 지역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가지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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