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퍼듀대 곤충학 박사학위 받은 생물·생태 전문가

[이투뉴스] 환경부는 30일 개방형직위(국장급)인 국립생물자원관장에 배연재 고려대학교 교수를 임명했다.

1960년 생인 배연재 신임 관장은 제천고등학교를 나와 고려대학교에서 생물학 석사를 거쳤고, 미국 퍼듀대학교에서 곤충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서울여자대학교 환경생명과학부 교수를 거쳐 현재 고려대학교 환경생태공학부 교수를 재직하고 있으며, 환경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자문위원과 한국곤충학회 회장을 맡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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