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고객과의 소통 및 다양한 컨텐츠 게시

▲위촉된 해양에너지 SNS서포터즈들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위촉된 해양에너지 SNS서포터즈들이 손가락 하트를 만들며 고객과의 소통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광주, 전남지역 도시가스공급사인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는 지난 1일 해양에너지 대강당에서 제1기 해양에너지 SNS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SNS서포터즈들은 모집공고와 내부 선발을 통해 28명으로 확정했다. 이들은 앞으로 6개월간 해양에너지 관련 홍보, 취미 생활, 건강 등 다양한 컨텐츠를 자유롭게 해양에너지 SNS에 게시하게 된다.

해양에너지 SNS서포터즈는 해양에너지 공급권역(광주, 전남1개시 7개군)에 한정하지 않고, 서울, 경기, 경남, 전북 등 전국 거주자도 서포터즈로 선발했다, 70세 이상인 고령자 서포터즈도 참여하는 등 세대를 뛰어 넘은 서포터즈 선발로 젊은 세대와 소통하면서 SNS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형순 대표이사는 해양에너지 SNS는 고객과 소통의 장이 될 것이며, 고객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기 위해 SNS계정을 개설했다“SNS를 활용하는 모든 사람들이 해양에너지 SNS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6월부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SNS계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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