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참신한 아이디어를 회사홍보에 활용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발대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KPS(사장 김범년)는 2일 전남 나주시 광주전남혁신도시 본사에서 올해 한전KPS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한전KPS 대학생 서포터즈는 지역사회 우수인재들과 소통하고 대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한전KPS를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2015년부터 매년 광주·전남 지역 대학생을 선발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 서포터즈는 회사 홍보 영상 시청, 서포터즈 대표 선서, 임명장 수여에 이어 자기소개 및 팀 편성, 서포터즈 운영안 발표 등의 준비작업을 진행했다.

서포터즈는 오는 9월까지 하절기 에너지절약 캠페인 활동과 발전소 현장 체험, 홍보 UCC 제작 등을 통해 한전KPS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박정수 한전KPS 경영지원본부장은 환영사에서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영원히 남을 의미 있는 경험이 되길 희망한다”면서 “3개월 활동기간 동안 한전KPS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습득하고, 이를 통해 참신한 시각으로 각자 능력과 개성을 자유롭게 발휘해 회사 홍보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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