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반도 광물자원 연구센터(이사장 양민호)는 오는 19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서울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센터 건물에서 ‘제1차 특강·토론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 날 특강·토론회는 ‘희토류 자원전쟁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김동환 국제 전략자원 연구위원장이 연사로 나설 예정이다. 김동환 위원장은 책 ‘희토류 자원전쟁’의 저자이며 남호주대 국제학 박사/교수를 역임한 바 있다.

센터 관계자는 “희토류(rare earth)는 국가와 기업의 현재, 그리고 다가올 21세기 후반과 그 이후 첨단기술산업에 반드시 필요해 전문가를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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