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석유협회, 일본석유연맹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대한석유협회, 일본석유연맹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투뉴스] 대한석유협회가 일본과의 협력에 나섰다. 석유협회는 김효석 석유협회 회장과 쓰키오타 다카시 일본석유연맹 회장이 최근 일본석유연맹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 자리에서 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세계석유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일본석유연맹은 1955년 11월 일본의 원유 수입·정제 기업들의 모임으로 창립돼 현재 이데미쓰 흥산, 동아석유, 기구나스석유 등 11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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