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라멘창업 전문 브랜드 ‘멘야마쯔리’가 새로운 청년창업의 희망이 되고 있다. 일본 라멘 맛집으로 알려진 멘야마쯔리는 하카타 돈코츠 라멘 전문점으로 깊은 국물 맛을 선보이며 호평 받고 있다. 지점은 현재 구미점 오픈을 시작으로 수원, 논현 점포를 개발 중이며 구미점은 벌써 인스타 맛집으로 등극하여 인기를 누리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및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점주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는 멘야마쯔리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통 큰 지역 프로모션도 펼친다. 이는 창업에 대한 열정은 가득하지만 다양한 사유로 창업을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2019년 9월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도 지역 가맹 계약 시 가맹비 500만 원과 로열티 1년 지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멘야마쯔리는 전문 담당자가 가맹 계약 후 오픈까지의 플랜을 계획하고 진행한다. 적합한 점포와 장소의 선정, 인테리어 공사는 물론 10년 축적된 노하우로 정보를 안내하고 교육을 진행한다. 오픈 후에도 전문 슈퍼바이저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가 함께해 안정적 운영을 가능케 한다. 

체계적인 창업 지원을 넘어 맛으로 승부하는 멘야마쯔리는 보통의 프랜차이즈에서 사용하는 농축액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어떠한 방법으로 흉내 낼 수 없는 ‘원액’ 형태의 스프를 제공한다. 이는 오랜 연구와 개발 끝에 얻은 특제 레시피로 깊은 국물 맛은 물론, 한 그릇에 모든 영양가를 담기 위해 노력했다. 

해당 브랜드는 하카타식의 스트레이트 면을 직접 제면하여 특별한 면의 식감도 만들어냈다. 또한 본사에서는 멘야마쯔리라는 이름처럼 다양한 형태의 면요리를 선보이기 위해 꾸준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멘야마쯔리의 대표는 일본 외식업에 대한 열정으로 일본 조리 대학에 입학하여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일본 라멘 가게에서 일한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이에 누구보다 성공 포인트를 잘 아는 그는 가맹점을 무리하게 늘리거나 화려한 혜택과 마케팅을 통해 창업자를 현혹시키기 보다 정직함과 진정성으로 승부한다고 밝혔다.

브랜드 대표는 “멘야마쯔리는 책임감을 가지고 가업처럼 지점을 이끌어갈 분들을 희망한다. 본부는 지점과 상생을 목표로 하여 지금까지 다져온 체계적인 시스템과 노하우로 전폭적인 창업을 돕는다. 이는 오픈 후에도 3일간 SV가 매장 운영을 케어, 2주 1회 각 매장에 방문하여 점주와 소통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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