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추진방향과 중점 혁신과제 등 선정 논의

▲한전원자력연료가 지난 15일 올해 첫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열었다.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
▲한전원자력연료가 지난 15일 올해 첫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열었다. 오른쪽에서 다섯번째가 최익수 경영관리본부장.

[이투뉴스]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정상봉)는 15일 ‘2019년도 제1차 시민참여혁신단 회의’를 열어 올해 혁신추진방향과 중점 혁신과제 선정 건 등을 논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민참여혁신단은 시민단체, 지역주민협의회, 정보공개 모니터단, 협력사를 대표하는 외부위원 8명과 내부위원 4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다. 

작년 6월 발족 이후 회사정책에 대한 현황 공유 및 의견수렴을 통해 혁신계획 수립과 성과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도 혁신계획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최익수 한전원자력연료 경영관리본부장은 “시민참여혁신단과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공기업으로서 국민의 관점에서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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