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이문호)17일 대자인병원과 공사 직원의 건강서비스 증진 및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가스안전서비스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자인병원은 최신 의료장비와 90명의 전문의 및 570여 병상을 갖춘 전북도 내 최고의 종합병원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원스톱 응급의료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가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대자인병원은 가스안전공사 전북본부 직원과 가족의 국가검진 시 검진 종목 추가, 종합검진 및 예방접종(대상포진·폐렴·독감 등)의 비용 감면 등 다양한 혜택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공사는 지역사회 소외,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서비스를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문호 전북지역본부장은 양 협력기관이 기관의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나아가 지역사회의 안전과 복지증진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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