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17일 울산지역 내 가스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여름철 폭염 등 만일의 안전사고에 대비한 점검으로 울산시 남구 소재의 옥동수소충전소와 롯데케미칼 2개사에 대한 현장안전관리 이행실태를 확인한 오재순 부사장은 상호 협력방안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재순 부사장은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다양한 수소 인프라 확대 방안 마련 및 가스안전 기술 선진화를 위해 업계와 함께 공사에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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