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 연내 전력시장·신시장 통합 상황판 구축
전력거래소, 연내 전력시장·신시장 통합 상황판 구축
  • 이상복 기자
  • 승인 2019.07.18 19: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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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데이터 시각화 시장운영 업무 및 브리핑 등에 활용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나주 본사에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을 구축한다. 이미지는 설치 투시도.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나주 본사에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을 구축한다. 이미지는 설치 투시도.

[이투뉴스] 전력거래소(이사장 조영탁)가 연내 나주 본사에 전력시장과 에너지신(新)시장 현황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통합 상황판<이미지>을 구축한다.

전력거래소는 전력시장 및 신시장 운영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Market View)' 구축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전력거래소는 투명하고 공정한 전력거래를 위해 입찰, 가격결정, 계량, 정산, 결제 업무 등의 전력시장 운영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거래시장, DR(수요반응자원) 거래시장, 소규모 전력중개시장을 운영하면서 전력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하지만 전력시장 및 신시장 운영 측면에서는 데이터가 시스템별로 분산돼 있고 엑셀 형식 위주여서 전력시장 분석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따라 전력거래소는 전체 시장운영 상황을 종합적이고 직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이번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마켓뷰) 구축사업을 추진한다는 설명이다.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은 데이터 분석·시각화 솔루션을 도입해 많은 양의 데이터를 시각화 데이터로 전환, 이를 전력시장 대시보드를 통해 표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력시장 운영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고 시장운영에 대한 합리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력거래소 IT개발팀 관계자는 "오는 10월까지 전력시장 통합 조망을 위한 데이터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장운영 업무 및 브리핑 등에 전력시장 통합 상황판을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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