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을 시작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문적인 기술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요식업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그 중에서도 주점 창업은 시기를 잘 타지 않아 비수기가 없고 수익률이 높아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과거 주점 창업에서는 룸 타입 주점, 퓨전포차 주점, 스몰비어 등 다양한 컨셉이 등장 하면서주로 맥주, 소주 등 동일한 주류로 구성됐으며, 안주 메뉴로 주점의 차별화를 두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최근 수제맥주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수제맥주 전문점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며 국산 맥주나 소주가 주류를 이루던 과거와 달리 소비자들의 맥주에 대한 관심과 인식이 변하면서 수입맥주와 수제맥주의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특히 요즘 젊은 층에서는 각국의 이색적인 맛을 느낄 수 있는 수입맥주도 좋아하지만 전통주, 칵테일, 와인 등 특별히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런 때, 수제맥주&와인전문점 ‘레드문’에서는 수제맥주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수제맥주 냉장보관 시스템을 도입하여 최적의 맥주 맛을 자랑하며, 15~25가지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이면서 효과적인 성공 전략을 깨우칠 수 있게 해준다.

무엇보다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을 글라스잔으로 한 잔씩 판매하고 있어 종류별로 맛볼 수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어 누구나 부담 없이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 중이다. 

‘레드문’에서는 와인, 수제맥주와 잘 어울리는 카프레제, 에그프로슈트, 페페로니 피자 등의 안주구성과 끊임 없는 신메뉴 개발을 통해 수많은 수제맥주 전문점 중에서도 단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레드문’의 관계자는 “최근 수제맥주 및 와인 창업 브랜드가 많이 생겨났지만 ‘레드문’은 현재보다 앞을 내다보는 한 수 위의 전략을 펼치고 있다”라고 전하며, “남들과 똑같아서는 절대 성공할 수 없다는 브랜드의 철칙으로 인해 ‘레드문’으로 시작한다면 한 발 더 앞을 내다보는 앞선 전략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레드문’ 브랜드는 감성을 자극하는 모던하면서 색다른 인테리어&익스테리어 구성으로 이른바 ‘셀카를 부르는 감성’을 연출, 2030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남다른 분위기의 크래프트비어&와인전문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를 통해 인스타그램 등 주요 소통 수단인 SNS를 통한 자발적이면서 긍정적인 홍보 효과로 더욱 많은 고객 유입이 이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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