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100세대 방문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 직원들이 분당동 주택단지를 방문해 전기안전진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 직원들이 분당동 주택단지를 방문해 전기안전진단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투뉴스] 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15일부터 7일간 발전소 인근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주택단지에서 분당소방서와 하절기 대비 전기안전진단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3일 밝혔다.

'The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행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서 분당발전본부는 약 100여 세대를 방문해 장마철 대비 전기설비 누전 방지와 노후스위치 및 콘센트 교체,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을 진행했다.

또 자체 제작한 '현대화사업 홍보 팜플릿'을 제공해 분당본부 현대화사업 당위성을 설명하고 잘못된 인식과 오해를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당본부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분당열병합 개체사업 반영을 추진중이다.

한편 분당발전본부 전기안전진단 봉사활동은 2014년부터 매년 2회씩 지금까지 11회차, 1792세대를 대상으로 추진됐다. 주민들에게 생활 속 안전지킴이 활동으로 자리매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분당본부는 'The 안전한 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비롯해 '명품마을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지역사회 맞춤형 가치창출을 적극 시행함으로써 올해를 분당 현대화사업 성공적 추진의 해로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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