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에 선풍기 32대, 쿨링패드 30개 등 300만원 상당 전달
[이투뉴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직무대행 남윤환)가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를 맞아 지역주민의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에 나섰다.
공사는 23일 원주 명륜종합사회복지관과 교항 1리 마을회관에 선풍기 32대와 쿨링패드 30개 등 300여만원의 여름나기물품을 전달했다. 복지관에 전달된 물품은 지역 내 에너지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정장우 경영지원처장은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지역 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여름내 가장 필요한 물품을 선정해 전달했다”며 “지역적 특징과 계절에 맞는 지역사회 공헌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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