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의 기관, 3개의 과제, 3개의 실천사항

▲김형순 대표를 비롯한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김형순 대표를 비롯한 해양에너지 임직원들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 결의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해양에너지(대표 김형순) 전 임직원은 23일 회사 대강당에서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을 결의하며 자율안전관리 생활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자율가스안전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 회사 건물에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며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추진을 위한 의지를 고취했다.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은 광주광역시에서 안전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추진하는 풀뿌리 안전문화 3·3·3 운동과 연계해 가스안전의식에 대한 시너지 효과와 고객의 자율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3개의 기관, 3개의 과제, 3개의 실천사항으로 나뉜다. 3개 기관은 지자체,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 해양에너지이며, 3개의 과제는 안전한 가스점검 전문가에게 받기, 안전한 가스기기 사용하기, 안전한 가스사용습관 들이기이다. 3개의 실천은 3개의 각 과제별로 3가지 실천사항을 의미한다.

김형순 해양에너지 대표는 고객의 안전문화 의식 전환을 통한 자율안전관리 생활화를 위해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교육 및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지난 13일 광주광역시 주관으로 광주시립미술관에서 시행한 의미와 감동이 있는 가족중심의 안전문화 3·3·3 운동 실천행사에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을 기치로 내걸고 동참했다. 이어 15일에는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등 지자체와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본부와 협력해 공급권역 내 공동주택에 가스안전문화 3·3·3 운동 홍보물을 배포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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