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터 초등생들과 롯데월드타워와 키자니아 견학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원들과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견학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원들과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이 견학현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남동발전 분당발전본부(본부장 류성대)는 '미래 꿈나무들과 활기찬 여름방학 보내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5일 분당 초원교실 지역아동센터 소속 초등학생 35명을 인솔해 잠실 롯데월드타워와 키자니아를 견학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분당발전본부가 지역아동들에게 여름방학기간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들은 롯데월드타워 지상 118~121층 전망대에 올라 서울 시내  전망을 관람하고, 키자니아에서는 다양한 직업군을 체험하면서 미래의 꿈을 키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 분당발전본부 나눔봉사단원들은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인솔 관리에 나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여름캠프를 마무리했다. 분당발전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지역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