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 대상 9월 4일까지 작품접수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우중본)는 청소년들의 자율점검 생활화 및 가스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대구광역시 교육청 후원으로 22회 가스안전 포스터 공모전을 진행 중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시가스 사고 예방을 고취시킬 수 있는 내용 매월 4일에 실시되는 가스안전 자율점검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내용 도시가스 안전이 개인, 가정, 사회의 행복과 번영을 가져다준다는 내용 등 가스안전에 대한 참신하고 창의력 있는 작품을 공모한다. , 도시가스가 아닌 LPG 등 기타 가스와 부정적인 내용은 심사대상에서 제외한다.

대구광역시, 경산시 및 고령군 지역 초등·중학교 재학생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개인별 응모 작품 수는 제한이 없다. 초등학생은 8, 중학생은 4절 크기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중등부 개인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대구광역시 교육감 표창과 상금 50만원이 수여되고, 그 외 수상자에게는 대성에너지 대표이사 표창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단체상 금,, 동상 수상 학교에는 각 200만원, 100만원, 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주어진다.

응모작품은 94일까지 대성에너지 홍보팀으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컴퓨터 그래픽으로 작성된 작품은 출력 후 제출하고 해당 파일은 이메일(hks8867@naver.com)로 발송해야 한다.

이번 공모전의 심사결과는 오는 919일부터 입상자 개별통보 및 대성에너지 홈페이지(www.daesungenergy.com)에 공지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926일 대성에너지 본사 3층 강당에서 가질 계획이다.

1998년부터 매년 실시한 대성에너지 가스안전 공모전은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학생들에게 가스안전의식을 고취시키는 지역의 대표적인 안전문화 캠페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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