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열병합 인근 주민 등 가족 1500명 참석해 성황

▲어린이 워터파크에 참여한 어린이와 GS파워 자원봉사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어린이 워터파크에 참여한 어린이와 GS파워 자원봉사자가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대표 조효제)는 지난달 31부터 4일 간 GS파워 부천 열병합발전소 인근 삼정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신흥동, 약대동 등 지역주민 1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GS파워와 함께하는 쿨 썸머 페스티벌’ 가족 축제를 가졌다. 

이번 축제는 ‘어린이 전용 워터파크‘를 복지관 내에 설치, 이 지역 어린이들이 한여름 무더위를 탈출해 마음껏 뛰어 놀게 해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처음 진행됐으며, 가족사랑을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는 지역주민의 호응으로 올해도 열렸다.

어린이 워터파크에는 유수풀, 슬라이드 풀, 게임 존 등 3 종류의 대형 워터풀과 함께 풍성한 먹거리 부스 그리고 아이스맨 찾기, 아이스크림 먹기, 통나무 튜브 게임 등 푸짐한 상품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 진행으로 큰 성황을 이뤘다.

GS파워는 축제 지원 외에도 어린이 안전 가이드와 일일 놀이교사 등 임직원 자원봉사단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가는 지역기업 및 사회공헌에 대한 의미를 더 새겼다.

GS파워는 그동안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 나가자는 취지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화합을 지향하는 계절별 축제를 시행해 왔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위한 건강한 문화 콘텐츠 개발에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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