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24스터디카페(대표 이창환)가 최근 부산 사직점의 오픈을 시작으로 부산 구서역점을 오픈했다.

지니24스터디카페는 월별 결제로 이용하는 방식이 아닌 시간별, 기간별로 좌석을 정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인시스템이라 공부가 필요한 시간대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키오스크를 통해 비어있는 좌석을 쉽게 확인 가능하며 24시간 이용할 수 있어 공부에 제약이 없다. 뿐만 아니라 매장 곳곳에 안전을 위한 버튼도 있어 위험한 순간엔 언제든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실용성, 편안함과 안전까지 모두 갖춘 새로운 공부 시설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지니24스터디카페는 전문건설업 면허 업체를 다년간 운영해온 노하우를 오직 공부하는 사람을 위한 편안하고 집중이 잘되는 공간을 만들어 수도권의 많은 학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수도권에서도 서울창동점과 분당효자촌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니24스터디카페 이창환 대표는 “부산의 학생들도 새로운 공부 공간인 스터디카페에서 더 효율적으로 공부하고 다가오는 수능을 보다 성공적으로 준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장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독서실의 개념이 달라지고 있다. 독서실과 카페의 복합공간, 바로 스터디카페가 수도권 학생들의 호응을 얻으며 독서실들이 점점 스터디카페로 변화하고 있다. 조용하고 엄숙한 독서실과 같은 공간보다 약간의 소음속에서 더 편안함을 느끼며 집중이 잘되는 카페를 공부가 잘되는 공간으로 선호하는 학생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레 수도권을 중심으로 독서실과 카페의 복합 공간인 스터디카페들이 생겨나는 추세이다.

자세한 내용은 가맹본사의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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