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전략 모델 갤럭시노트10 공개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5시 (현지시간 7일 오후4시) 미국 뉴욕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갤럭시노트10 언팩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바클레이스 센터는 삼성전자가 전작 갤럭시노트9을 공개한 곳이며 미국 프로농구 브루클린 너츠의 홈 경기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언팩 행사를 앞둔 갤럭시노트10은 스펙과 색상 및 디자인, S펜의 기능이 새롭게 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6.3인치 일반 모델 256GB, 6.8인치 플러스 모델 256GB/512GB로 총 세가지 단말기가 출시되며 국내에는 4G 모델은 적용되지 않고 5G 모델 단일로만 출시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S펜의 경우 화면을 터치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에어 액션’ 기능이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노트10의 공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소비자들의 발걸음이 분주해지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 ‘메인폰’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선 출시한 갤럭시S10 5G와 LG V50 ThinQ를 특가 판매하겠다고 전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을 진행하여 노트10을 3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전했으며 메인폰 독점혜택으로 삼성전자 a/s 무상 보증기간을 1년에 1년 더 연장해 총 2년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제조사와 통신사 사은품이 제공될 예정이라고 밝힌 만큼 사전예약율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양샹을 보이고 있다.

또한 5G 스마트폰 시장의 포문을 연 갤럭시S10 5G는 20만원대 최저가로 판매되고 있으며 LG V50 ThinQ는 90% 할인율을 보이며 10만원대로 판매되고 있다고 전해 노트10 출시 전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모습이다.

‘메인폰’ 관계자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이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어설픈 사은품 보다는 가격 할인에 집중해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사전예약을 통해 노트10을 최저가로 구입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메인폰’에서는 LG V40, LG G8, 갤럭시S9 등을 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노트8,노트9도 최대 할인율을 적용했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메인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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