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부터 교육, 생활 편의시설까지 근거리에서 다(多) 누리는 ‘올인빌’ 아파트 각광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조감도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조감도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올인빌’ 단지가 인기다. 올인빌은 ‘올 인 빌리지(All in Village)의 줄임말로 집 근처에서 모든 것을 해결한다는 뜻이다. 멀리 나가지 않고 근거리에서 교통, 쇼핑 등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다. 

이러한 이유로 ‘올인빌’ 단지는 분양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해 8월 경기 화성시 오산동 일원에서 분양한 ‘동탄역 유림노르웨이숲’은 평균 184.61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했다. 이는 지난해 경기 지역 내 최고 높은 청약 경쟁률이다. 단지는 반경 1㎞ 내 치동초, 이산중·고, SRT 동탄역, 롯데백화점 동탄역(예정), CGV 동탄점 등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분양 당시 많은 이들의 관심을 샀다. 

부동산 전문가는 “올인빌 아파트의 경우 '2018~2019 주거공간 7대 트렌드'에 소개될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다”며 “다양한 인프라를 고루 갖춰 정주여건이 뛰어나는 점에서 향후 높은 프리미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올인빌’ 인기가 거센 가운데, 지역 내 노른자 입지를 선점해 올일원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이는 디에스종합건설이 오는 8월 선보이는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다. 루원시티 내 최중심 입지를 선점해 다양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먼저, 사업지가 들어서는 곳은 인천 지하철 2호선 가정역이 도보 5분 내 거리에 있는 초역세권 입지다. 또, 단지 옆에 있는 서인천 IC를 통해 경인고속도로로 진입이 용이하며, 이를 통해 서울 강서지역까지 2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맞은 편에는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있으며 단지 내부의 상업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 밖에 가정지구 및 구도심의 생활 인프라는 물론, 인접한 청라국제도시의 롯데마트(청라점), 홈플러스(청라점) 등도 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가현초∙중, 신현북초, 신현중∙여중∙고 등이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보장된다. 주변으로 문화공원과 가정공원이 있으며, 천마산, 승학산 등산로 등이 가까워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는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 일원에 들어서며, 아파트 1,059가구(전용면적 84~170㎡/지상 2층~49층)와 오피스텔 120실(전용면적 24~36㎡/지상 2층~21층) 총 1,179가구와 판매시설(1만 5,308㎡)로 구성된다.

한편,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내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약 1만 5,308㎡ 규모의 상업시설도 함께 분양될 계획이다.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풍부한 유동인구와 배후수요를 품었으며, 스트리트 상가로 가시성이 뛰어나며 향후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루원시티 대성베르힐Ⅱ 더 센트로’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서구 가정동에 마련될 예정이며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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