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8일 여수석유화학단지 GS칼텍스 여수공장을 방문해 석유화학시설 안전관리실태를 특별점검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날 허영택 기술이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대정비기간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해당기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울러 이곳 임현호 설비‧안전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과 간담회를 갖고 현장 애로사항과 가스안전관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택 기술이사는 “산업의 최전선에 있는 석유화학 플랜트 현장과 찾아가는 소통을 통해 현장맞춤형 가스안전관리 정책을 수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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