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난방 시설물 보수공사 후 정상운영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전경.
▲제주에너지공사 신재생에너지홍보관 전경.

[이투뉴스]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는 행원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의 보수공사를 마무리하고 13일부터 재개관해 정상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재생에너지홍보관은 2010년 5월 개관해 약 10년간 운영하면서 냉·난방 시설물 노후화가 진행돼 지난달 7일부터 보수공사를 위해 휴관에 들어간 상태다.

보수를 통해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방문객의 편의를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공사 관계자는 "한 달간의 휴관기간동안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며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에 힘쓰고 이와 더불어 행사와 체험활동 등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에너지공사는 22일 에너지의 날을 맞아 신재생에너지홍보관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과 관련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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