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오재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사장은 다가오는 추석명절 연휴기간에 많은 관광객 및 귀성객이 제주지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20일 제주지역 가스시설 현장을 특별점검했다.

제주도 내 대표적 LPG 충전·판매·집단공급사업자인 제주시 한림읍의 제주미래에너지를 찾은 오 부사장은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

이날 점검에서 현장 관계자들에게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안전관리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준비를 당부한 오재순 부사장은 특히 추석 연휴기간 많은 관광객이 가스사고 없이 안전한 제주여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별한 직무수행을 강조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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