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런칭했지만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눈앞에 둔 치킨의민족은 현재 창업시장에서 인기가 있으며, 그 이유로는 합리적인 창업 비용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TV유명 맛집 방송 등에도 출연하여 현재 인기있는 프랜차이즈임을 알려주고 있다.

채널 A의 ‘행복한아침’ 프로그램에도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되었으며, 해당 코너에서 유명 요리연구가인 정민 씨가 치킨 메뉴와 닭발을 맛보고 감탄한 내용과 출연진들의 호응이 방영되었으며, 이로 인해 주문이 늘어 치킨의민족 가맹점은 인기도 같이 증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방송에 나와서 인기를 끌었다기보다는, 방송에 나오기 전부터 이미 인기가 있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치킨의민족은 창업할 때 여러 요소를 고려해서 창업하였는데, 우선 2030대를 타겟으로 해서 2030대가 맘에 들어할 세련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와 컨셉을 갖춤으로써 가성비와 가심비에 민감한 요즘 세대들의 만족감을 채웠다.

전국에 여러 가맹점이 있으며, 현재는 그 인기를 반영하기라도 하듯이 잠실 한강 수영장, 양화 한강 수영장, 용인 양지 리조트 등에서 매장이 들어서면서 인지도에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또한 지금은 전화 주문 보다는 배달앱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배달앱에서 치킨의민족은 어느 가맹점이든 상위권에 위치해 있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직접 주문한 사람이 작성할 수 있는 후기에서도 긍정적인 피드백이 대부분이며, 이로 인해 입소문을 통한 연쇄적인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한다.

또한 점주의 수익향상을 위해서 제 2브랜드 ‘찜닭의민족’까지 런칭하여 점주의 수익을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찜닭의민족은 치킨과 공통된 식자재인 닭을 사용하게 함으로써 추가 비용이 따로 들지 않고 두 개의 브랜드를 운영할 수 있게 했다.

치킨, 야식, 찜, 탕 등 3개 이상의 배달앱 카테고리에서 치킨의 민족 가맹점이 동시에 노출되게 함으로써 기존보다 3배 이상 수익 창출이 가능하게 했다. 이로 인해 예비창업주들의 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치킨의민족은 설립 시기만 보면 얼마 안 된 신생브랜드이지만, 21년이나 된 프랜차이즈 업력을 가진 아이센스 그룹이 본사이다.

아이센스 그룹은 오랜 경험과 다양한 브랜드 런칭 경험으로 현재 아이센스리그PC방, 만화카페벌툰, 스위트스노우, 스터디카페 초심 등등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각 브랜드의 입지를 날로 다지고 있다.

치킨의민족 관계자는 “방송을 통해 치킨의민족 브랜드와 맛이 많이 알려지고, 덕분에 매출이 많이 늘어서 매스컴의 위력을 느끼고 있다“면서 ”가맹 문의도 전에 비해 많이 늘은 상황이라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고수익 창출 전략을 제시하는 등 전 방위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는 여름을 맞아 중국 사천식 따거치킨은 물론, 생양파가 들어간 허니언치킨 등 개성이 두드러지는 메뉴를 내놓는 중이다.

또한, 100% 국산 하림닭을 사용하며, 깨끗한 기름에 튀겨서 메뉴를 만들도록 교육을 시행하기 때문에 아이들도 영양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치킨집이라는 평판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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